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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.

살인충동.

어제 편돌이 짓 하다가 두 번의 살의를 느꼈다.
야간편의점이 ㅈ밥이라고들 하지만 이게 홍대 근처가되면 얘기가 달라진다.
새벽 2~3시까지 (취한)손님들이 계속오고 그 이후로도 술집문닫아서 갈데없는인간들이 술사러온다.

아예 오전이 되야 좀 줄지..

근데 이 정도야 별 불만없다. 근데 가장 빡치는건 술먹은 인간의 꼬장이다.
왠 염색한 할매가 지 말좀 못들었다고 욕을 하지않나
양아치새끼가 유료충전기 무료로 안써줬다고 atm기계 옆에 오줌을 싸갈기질않나 후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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