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새 영어공부를 한다.
나름 수능 볼 때 한 개 틀린 실력 후후
후...
는 씨발 수능끝나고 한 일년은 영어 쉬어서 그런지 개병신같음
그래도 나름 발전해서 요새 어떻게 공부하냐면
유명한 문제집 회사 지문 mp3 있는거 사서
지문을 안보고 듣기만으로 지문내용판단 - > 문제풀이
후 다시 들으며 본문 읽고 재 풀이 하는 식으로..
예전에 병신같았던 것에 비하면 솔직히 살짝 간지난다.
사실 근데 지문 수준이 그냥 고등학교 수준이라 쩝..
근데 느낀게 진짜 읽고 해석하는건 막힘없이 되는데
들으니까 진짜 난이도 차이가 애미가 없는 것 같다.
are all 가 allow로 들리질 않나
in 이나 as 같은것은 몇 번을 들어도 잘 안들리고
지문 보고나서야 아 씨발 이게 in 발음이구나 싶은 그런..
영어공부를 초딩때부터 한 10년은 넘게 한 것 같은데 후.. 내가 빙신이지 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