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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서.

허무.

산다는건........ 참말로 허무하다.


나는 무엇때문에 살고 있는걸까 뭐가 하고 싶어서

하고싶은것 따윈 생각이 잘 들지 않는다.


성관계? 수면?


내 외침은 그저 공기를 불편하게 진동하며 홀로 메아리칠뿐..


나는 왜사는걸까, 그저 태어났다는 이유 말고는, '생존'하고 싶다는 본능 말고는 나를 지탱해줄만한것이 별로 없다.


어차피 산다는건 이런것일까, 그저 술 한잔에 의존하면서 잎사귀처럼.. 떨어지기 마련일까



해결 할 수도 누군가가 해결 해 줄 수도 없는 고통을.... 외로움을 안고


허무함만이 가득한 인생을 살아간다


지금도.. 그리고 앞으로도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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